한나 클라우스 수녀 초대
틴스타 프로그램의 한국 도입은 1992년 착한목자 수녀회의 노정순 수녀(로즈 버지니아 , 미국 세인트 루이스 관구 소속)가 미혼모 쉼터인 춘천 ‘마리아의 집’원장으로서 십대 미혼모의 증가를 고민하던 중 틴스타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창립자인 한나 클라우스 수녀를 초대한다.
Sexuality Teaching in the context of Adult Responsibility
틴스타는 우리 몸의 변화를 관찰하고,
그 변화를 경험적으로 발견하게 함으로써
성의 정서적, 사회적, 지성적, 영성적인 가치를
전인적으로 통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의 협조와 담당 교사의 철저한 신뢰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인지적 목표 | 정서적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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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틴스타의 역사
틴스타 프로그램의 한국 도입은 1992년 착한목자 수녀회의 노정순 수녀(로즈 버지니아 , 미국 세인트 루이스 관구 소속)가 미혼모 쉼터인 춘천 ‘마리아의 집’원장으로서 십대 미혼모의 증가를 고민하던 중 틴스타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창립자인 한나 클라우스 수녀를 초대한다.
노정순 수녀는 틴스타 프로그램을 당시 서울 대교구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에 소개하고 틴스타 지도자과정 워크숍을 열어 주길 의뢰한다. 그리하여 1992년 전국 ‘행복한 가정운동’의 지도자 82명과 1993년 1월 전국 가톨릭 중·고등학교 교사 대상으로 두 차례 틴스타 지도자과정 워크숍이 개최된다.
그러나 틴스타 프로그램은 곧바로 현장에 적용되지 못하고, 비로소 2003년 3월 대구대교구 고산 성당의 정홍규 신부의 도움으로 한나 클라우스 수녀를 초대하여 대구에서 전국적인 차원에 틴스타 지도자과정 워크숍이 개최된다.
당시 이 소식을 듣고 서울대교구의 안경렬 몬시뇰이 틴스타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 결국2004년 1월 한국틴스타가 정식으로 출범하게 된다. (초대 대표 : 착한 목자 수녀회 배 마리진 수녀)
현재 한국틴스타는 서울대교구 사목국 소속의 협력 단체로 등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