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틴스타는 2024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청년들과 틴스타 교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교황청립 혼인과 가정 연구를 위한 요한 바오로 2세 대학원에서 

기초윤리신학 교수로 23년간 재직하고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학장을 역임하면서 

생명을 가치를 폄하하는 죽음의 문화와 맞서 

가톨릭 생명 윤리를 수호하는 최전방에 계신 

리비오 멜리나 몬시뇰을 모시고 

정체성이 흔들리는 
오늘날의 혼인과 가정을 위해 
우리가 회복해야 할 참된 사랑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소중한 가졌습니다.  

남산에 있는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박3일간 계속된 특별 강좌는 

교사들의 많은 질문에 응답하기 위하여 

기존 준비한 7개의 강좌 중 세번째 강의와 마지막 강의를  질의응답으로 대체해야 할 정도로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일 뜨거운 분위기였습니다. 

2박3일간의 강연은 

이윤이 수녀님께서 통역해주셨습니다. 

11월 8일(금) 저녁 

강의 1 . 도전: 정서적 문맹의 시대 안에서 사랑의 언어를 깨닫기 

11월 9일 (토) 

오전에는 구요비 주교님이 오신 20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다름 포스트에서 자세히 다뤄볼게요. 

식사 후 오후 1시 에는 

강연 2. 인간 사랑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

두번째 강연 이후 이후 이어지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세번째 강연 시간을 할애하고 저녁 식사 후 바로 강연 4로 넘어갔습니다. 

11월 9일 저녁7시

강연 4  자신의 사랑이야기의 화자가 되기 

강연 5 . 진정한 사랑의 덕인 정결 

마지막 날인 11월  10일(일) 오전에는 

여섯번째 강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강연의 자세한 내용은 소식지 61호에 요약되어 실려있으며,  

강의와 질의응답의 영상 작업도 추후에 진행될 계획입니다. 

한국틴스타 유튜브를 구독하시면 관련 소식도 가장 빠르게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강연에 집중을 돕기위해 

슬라이드 자료와 간식이 모든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리비오 멜리나 몬시뇰께서 한국을 떠나기 전 

틴스타 교사들에게 남기신 메세지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