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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교구 중서울지역 교구장대리
한국틴스타 고문
안경렬 몬시뇰
 
 
 
공기가 없으면 우리는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성이 없다면, 남녀간의 사랑이 없다면, 매력이 없다면, 아기는 시험관에서 만들어지고 애완동물처럼 길러질까? 남녀의 성은 사랑으로 하나 됨을 목표로 하고, 사랑의 결실 즉, 또 다른 생명의 탄생을 이룸이며 이는 자연의 섭리이다.
외적인 사물에는 온통 관심을 쏟지만 정작 우리 자신의 본성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바라보거나 올바로 배운 적이 있는가? 어는 부모 어느 스승한테서, 성에 대해 문화적 편견 없는 가르침을 들어 본 일이 있는가? 종교와 부닥치면 더더욱 일그러졌던 것이 그간의 사정이었다. 성을 멀리한다고 해서 될 일인가.
오늘날 우리 문제는 노년의 급증과 출산의 급감이다. 엉켜진 실타래 같지만 초점은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다. 생의 시초와 마지막키워드다. 여기 성에 대한 통합적인 가르침이 있다. 성에 대해 정신적, 사회적, 감정적, 접근으로 다가가는 해법이다.
성은 이제 더 이상 기피대상도, 엔조이 대상도 아니며, 더더욱 상업적 이득을 위한 상품의 대상이 아니다. 순수하고 참되며 매력적인 그리고 보람된 생명의 길이다. 누구나 걸어야 할 희생의 길이며 아름다움과 기쁨 동시에 희생을 요구하는 오솔길이다. 모든 젊은이들이 한국의 Teen STAR로 저마다 아름다운 하나의 별이 되길 빈다.